40대에 창업 준비하는 마음가짐 그리고 투자와 노후자금

중년의맛 발행일 : 2023-05-20

40대 중반인 저는 지금 제 인생 중 제일 큰 도전을 하고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창업이예요. 회사생활 10년차쯤 되니 이제 슬슬 은퇴 후 삶에 대한 걱정이 들기 개시하더라구요.

고로 퇴직금과 그사이 모은 돈을 지참하고 사업을 해보기로 결의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막상 퇴사하려니 두렵고 막막하기만 하더라고요. 근처에서는 다들 말리더라구요.

나이 먹고 무슨 장사냐구요. 더군다나 코로나19라는 악재까지 겹치니 무진장 불안감이 커졌어요. 과연 내가 잘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점이 계속적으로 머리속을 맴돕니다.

그리하나 이대로 가만히 있다라고 하면 평생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일단 부딪혀 보기로 했답니다.

최고 일전에 생각해야될 점은 자신에게 맞는 아이템인지 이예요. 아무리 좋은 아이템이라도 나에게 맞지 않다면 소용이 없어요.

예를들어 게임을 즐기는 인간에게는 PC방사업이 맞을테고, 요리를 만끽하는 인간에게는 식품점업이 맞겠죠. 또한 초기 자본금 규모 역시 상당히 중요하고요.

소자본으로 넉넉히 운영가능한 아이템이라면 리스크가 적기 때문에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겠으나, 너무 많은 자금이 들어간다면 그만큼 위험부담이 크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결심하셔야 합니다.

보통 1억원 이상의 비용이 들어간다고 보시면 된다고 합니다. 물론 이보다 적은 가액으로도 창업이 가능하나 그렇게 되면 수익률이 많이 감소할 수 밖에 없겠죠. 따라서 최소 1억원 이상의 여유자금을 확보하시는걸 권고드립니다 할게요.

저는 현재 기업 생활을 하면서 틈틈히 부동산 경매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정식적으로 뛰어들지 않다고 하는데 나중에 차례가 된다면 상가나 아파트 등 갖가지 물건들을 낙찰 받아 임대수익을 얻을 계획이고요.

이러한 방식으로 해서 얻은 수익으로는 월마다 나오는 월세처럼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댓글